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문단 편집) == 평가 == ROX는 발언의 수위가 상대적으로 약했을 뿐만 아니라 빠르고 팬덤이 이해할 수 있는 대처로 사건을 수습하는데 성공했고, 킹존도 고인모독을 한 닉네임을 사용한 라스칼에게 중징계를 내렸지만, 라스칼만큼 발언의 수위가 강했던 아프리카는 대응마저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어 비판이 거세다. 파장이 컸던 만큼 [[롤 인벤]], [[롤갤]], [[PGR21]] 등 각종 롤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웃대]]나 [[에펨코리아]] 등 종합 유머 사이트에서까지 핫이슈가 되었다. 그 중 롤 인벤은 '아프리카를 응원하는 것이 일베를 응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이 많은 공감을 얻으며 화제글을 가거나 "연봉을 몰수해서 국가 유공자에게 기부하라", "책임지고 사임한 아프리카 단장의 뒷조사를 해서 아예 말살시켜 버리라"는 등 일부 지나친 처벌을 원하는 반응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최연성 감독이 에이밍을 감싸며 선발출전을 시키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눈물의 사죄쇼를 하는 바람에 팀 차원에서 에이밍을 보호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려 팀 전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여러모로 최연성 감독의 대응이 매우 안일했던 셈. 에이밍 개인 차원에서 끝났을 문제였는데 최연성 감독이 전면에 나서 적극 옹호한다는 것은 이 문제를 팀차원적인 선수보호로 가져가는 형태가 된 것이다. 하필 비슷한 사건이 터진 [[킹존]]이 원인이 된 라스칼을 [[http://www.inven.co.kr/board/lol/4625/1924247|무기한 출장 정지시키는]] 강수를 둬서 욕을 배로 먹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초기 해명대로 에이밍은 단순히 라스칼의 닉네임을 부른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그 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최연성 감독의 사과문은 “에이밍을 출전시켜야 할 이유를 적은 것에 지나지 않다” 며 비판받는중 과거 비슷한 사건으로 KT Rolster가 일베, 대리 논란을 일으켰던 [[http://www.inven.co.kr/board/lol/2778/52485|'Chance' 이찬동을 방출한 것]]과 비교된다. 단 이 경우는 일베 이전에 대리전적이 결정타가 되어 방출된 경우다. 에이밍이 선발출전을 하는 것을 보고 kt는 방출까지 한 호구팀이다 라며 농담조로 글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또한 불과 1년전에 [[오버워치]] 프로씬에서는 [[Pine]]과 [[황연오|Flower]]선수의 일베 논란이 터지자 소속팀 차원에서 사회봉사 20시간에 200만원 기부라는 징계를 내리고 자필 사과문을 쓰게 한 선례가 있다. Pine 선수가 현재 뛰어난 플레이어로 유저들의 각광을 받는 것은 비단 실력 뿐만 아니라 구단 차원에서의 중징계와 선수 스스로 알맞은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 지 약 1년이 지난 지금은 과거 파인 선수가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걸고 넘어지는 유저는 거의 안 보이고, 이 선수의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활약상을 찬양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게다가 이쪽은 일베 말고도 [[CS:GO|글옵]]에서 핵을 사용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물론 징계 강하게 받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심으로 바뀌었는지는 당사자 외엔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최소한 외부에 보이는 모습이라도 강하게 어필하면 대중들도 다시 믿어줄 여지가 있다는 사례이다.] 이러한 점에서 더더욱 아프리카 프릭스와 에이밍 선수의 대처가 아쉽게만 느껴질 뿐이다. [[염천교 리턴즈]]에서도 관련 주제가 나왔는데 "일베를 하다 걸리면 직장에서 짤린다, 일베티를 자기가 냈으면 자신이 감수해야하는 일이다, 사회에서 일베하다 걸리면 직장 동료들과 이상해지는 시대인데 지금의 E스포츠가 왜 존재하는지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것(E스포츠)은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이고 프로게이머들은 쇼맨과 같기에 E스포츠를 매력있게 하게 하는게 중요한데 최연성 코치의 대처는 이러한 부분들은 전혀 감안하지 못했고 미흡했다." 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여러 게임 관련 언론들도 해당 사태에 대해 실망을 표하고 있다.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733507|[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아프리카, '에이밍' 김하람 출전 그냥 넘길 문제 아니었다]]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5169|[칼럼] 실망감만 키운 프로게임단의 '일베' 사건 대처]] 이후에는 해당 선수들의 반성으로 [[조리돌림]]이 심한 [[롤갤]]에서 해당 선수가 부진할때 놀릴때를 제외하면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이때 사건의 여파를 크게 맞은 아프리카 프릭스 관계자들은 당연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서수길]]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으로 모두가 반대했음에도 에이밍을 신뢰하고 어린애가 잘못될까 계속 안고 가려했는데 시즌이 끝나고 본인이 잊히고 싶어서 해외나가고 싶다고 해서 내 욕심으로 붙잡기엔 어린게 불쌍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스토브리그 시작하자마자 해외는 커녕 바로 KT로 이적하고(...) 그 KT로 이적해서 승자인터뷰에서 "전에 있었던 팀을 상대로 이겨서 기분좋다."란 인터뷰에 대해서도 모든 아프리카 사무국 스텝들을 상대로 자신이 설득하고 1여년을 얼마나 고생하면서 배려했는데 그러느냐고 이러면 안되는거라고 "자기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 회사에 대한 고마움이나 최소한 인간적 도의에 대한 생각도 없고, 자기 연봉 올리고, 자기 이익을 보는 것 밖에는 생각을 못해요."라고 팬에게 쪽지 답변을 보내기도 하고 이후 채팅창에서 에이밍 얘기가 나오면 굉장히 불쾌감을 토로하기도 하고 스피릿 코치도 "그 사건" 때문에 우리가 구상했던 1년여의 계획이 물거품이 돼서 당시엔 굉장히 씁쓸하고 슬펐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9~2021년, version=94, paragraph=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